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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녹색지구를 위한 작은 약속’ - 생태환경 통합교육 주간>독서활동 감상문
작성자 이민우 등록일 2019.09.09

2019. 생태환경주간 독서 감상문

2학년 1○○○

 

책이름: 청소년 농부 학교

 

 나는 청소년 농부 학교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24절기 가운데 농한기를 제외한 17개의 절기를 중심으로 차례를 구성하였으며 고양도시농업 네트워크에서 운영한 청소년 농부 학교 1, 2기 학생들의 1년 생활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의 특이점은 옆에서 엄마가 자신의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 주듯이 되어 있으며 밭을 가꿀 때 이용되는 도구와 제철마다 어떤 식물이 나오지는 그리고 그 식물로 만들 수 있는 음식과 레시피를 알려 주는데 그것은 이 책을 흥미롭게 만드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배운 점은 우리가 늘 편히 먹던 라면, 청량음료, 어묵, 아이스크림이 우리가 모르고 먹어 온 화학 첨가물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렌지 껍질을 이용하고 맥주와 마늘을 이용하여 천연 모기약을 만들 수 있고 돼지감자와 애기 똥풀과 달걀노른자로 난 황유를 만들어 천연 농약을 만들고 음식물로 퇴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새로웠다. 내가 그동안 생태환경 주관 때 배운 것은 일회용품 줄이기 간척 산업 막기 이런 것이었는데 텃밭을 통하여 생태계를 지키는 방도는 더욱이나 많다는 것이었다. 정말로 나도 청소년 농부 학교가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고 단단한 삶의 원리에 대해 느끼고 싶다고 느꼈다. 오늘 사회 시간을 통하여 생태 주의적인 관점에서 대하여 배웠는데 자연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주는지에 대해 뼈저리게 느끼고 세상을 상상할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다. 모든 작물들이 처음에 열린 가지로 태어나 왕성하게 자라다가 꽃을 피아고 열매를 맺고 소멸하지만 작물이 남긴 씨앗이 다음 해에 다시 싹을 틔울 테니 소멸이 끝은 아니다. 그렇듯 작물의 생애와 인간의 생애는 같은 원리이다. 많은 친구들에게 이 책을 읽으라고 강력히 추천을 하고 싶다. 앞으로는 생명의 소중함을 뇌에 인식 해 놓고 살아가면서 나라도 미래의 후손에게 근사한 미래를 선물 해주라는 생각으로 지구를 지켜나가야겠다. 정말로!!!!



2019. 생태환경주간 독서 감상문

2학년 2○○○

 

책이름: 내일을 지키는 작은 영웅들

 

 환경을 생각 하면서 학교를 다니고, 학교를 다니면서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을 하고 행동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각 나라의 환경운동가들의 내용과 내용 하나 하나에 그림이 한 개씩 그려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책표지를 보고 마냥 귀엽게 그린 그림인 줄 알았는데 광산개발을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것이였습니다. 관산개발을 하려는 광산회사들은 대리석, 망간, , 가스, 석유가 풍부한 티모르섬을 망가트리고 나무가 베이고 동식물들이 사라지고 강물이 오염이 되고 땅이 깎여나가고 했던 적이 있어서 반대하는 사라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우리들의 편리를 위해 자연을 무분별하게 망치는 행위를 반대하는 이유가 있고, 그에 따른 근거자료도 있고 한데 꼭 해야 하는지 의문점이 들었던 부분입니다.

 자연은 우리와 함께 가는 친구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에게 친할수록 편하게 대하지만 서로에게 불편한 행동, 말투 등을 조심하듯 자연 환경에게도 항상 옆에 있는 존재라고 생각해서 힘들게 한다거나 자연을 생각 안 해버리면 친한 친구 같은 존재가 아니라 싫어하는 친구로 변해버릴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세계 여러 나라의 환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환경과 관련 없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어떠한 계기를 통해 환경 운동가를 해야겠다고 알려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환경오염으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환경 운동을 하신 분들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분들처럼 우리도 학교에서 환경과 관련된 영상들도 많이 보고 활동도 많이 하니까 학생들이 환경에 대해서 정말 심각하게 생각을 해서 자기가 하는 행동에 책임을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지금 분리수거를 정말 열심히 하기, 장바구니 사용, 물건을 살 때 비닐봉지 말고 에코백, 가방에 넣기, 텀블러 사용하기 이 정도 밖에 생각이 안 나지만 더 있을 겁니다. 환경과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더 환경에게 미안하고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마음을 다졌습니다.




2019. 생태환경주간 독서 감상문

2학년 1○○○

 

책이름: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산드라크라우트바슐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난 것은 크게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사회 시간에 보게 된 영화인 노 임팩트 맨과 어제 2학년이 특강을 들은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이야기, 생각이 잘 안 나니까 두 번째 것부터 이야기를 한다.

 어제 들은 특강(9/3)과 이 책의 공통점은 ? 그것인가?”이다. 이 책은 플라스틱을 말하고 있었고, 특강은 이산화탄소를 말하고 있었다. 이 두 가지는 서로 다르면서도 매우 밀접한 관계인 듯 했다. 둘 다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둘 다 소멸되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그리고 둘 다 지금 사회에서 발생시키기 매우 좋은 구조를 띄고 있다. 여가까지가 책을 읽으면서 들은 생각이고, 지금은 현재의 생각이다. 왜 둘 다 하면 안 되는가? 자문자답이 몇 번을 오가면서 나온 대답은 포기해야 할 게 많으니까다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대체로는 현재상태의 유지밖에 되지 않으니 실제로 줄여야 할 것인데, 그렇게 되면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휴대폰, 에어컨, 선풍기, 자가용 기타 그 외 등등을 포기해야 할 테니까 나라도 이 모든 것을 한순간에 포기하라고 한다면 싫을 것이다.

 첫 번째로 말했던 노 임팩트 맨은 이 책을 읽는 내내 비교하던 영화다. 전기도 끊어서 태양열로 스스로 만들어 쓰기 까지 했던 노 임팩트 맨은 하라고 하면 하지 않을 것 같긴 했다. 하지만 지금 상태의 지구에서는 저렇게 해야지 뭐라도 응급처치가 될 것인데도 말이다. ‘노 임팩트 맨10단계라면 이 책의 이야기는 7단계에서 8단계정도로 보였다. 그리고 다른 것들도 눈에 들어왔다. 이 책에서는 환경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미를 따지기도 했다. 조금씩이 마찰을 담고 있는 노 임팩트 맨은 하다 보니 재미있어진 느낌이었고,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는 재미가 없으면 하지 말자 의 이미지가 강했다. 그래서 더욱 이 책의 끝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지가 궁금해졌었다. 그리고 만족스럽다.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로 생각의 방향이 바뀌었다. 물론 이 책만의 힘은 아니지만 책도 읽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딱히 생각 나는 건 없다. 물건 사는 것을 줄인가? 여유가 있으면 가끔 사긴 하지만 그것도 3달쯤에 한번이라서 줄인다고 별다른 것은 없을 것 같았다. 분리수거를 잘한다. 이건 거의 기본적인 것이라 생각했고, 집에서는 거의 쓰레기를 만들어 내지 않으니 딱히 뭘 한다는 느낌이 없을 것 같다. (당연한 느낌) 합성세제를 쓰지 않는다. 학교에서 빨래를 돌릴 때 섬유유연제와 4분의 1도 안 되는 세제의 양이 신경 쓰이지만 다른 세제를 가져오는 건 조금 어리석은 짓이라 생각된다. (집에서는 베이킹 소다와 식초) 플라스틱이나 비닐로 된 것을 사지 않는다. 이게 제일 현명한 방법일 것 같다. 하지만 친환경을 말하고 환경을 말하는 우리 마을에서 조차 만든 식빵을 비닐에 넣어서 파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조금 많이 아무말이었지만) 모르고 감이 잡히지 않을수록 더욱 고민하고 생각해봐야겠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있다.

 , 이쯤 쓰고 나니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글도 두서없기는 너무 두서가 없는 것 같아서 요점만 다시 쓰기로 했다.

 이 책이 플라스틱을 없애고 육류를 없애서 사는 것처럼, 우리가 무언가 없이 사는 게 필요 할 것 같다.

무언가 없이 살려고 할 때, 무언가는 잘 따져보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살려면 자신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지만 지구를 위한 노력도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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