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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1일 마음일기 발표 자료
작성자 강상룡 등록일 2021.06.14

이**

 

감사

 -음료수 사주신 재훈쌤께 감사합니다.

 -맛있는 밥을 만들어 주시는 영양사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어제 촬영 열심히 찍어준 선배님들께 감사합니다.

 -병원까지 데려 다 주시고 약도 타주신 재훈쌤께 감사합니다.

 -고민을 들어준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제목: 거짓말

 세상 사람들 모두 거짓말을 해본 적이 있을 것 같다. 나도 거짓말을 많이 했다. 맛없는데 맛있다고 한 거나 비타민 안 먹고 있는데 먹고 있다고 한 거나 등등 많다. 근데 요즘 따라 거짓말을 하기가 귀찮아졌다. 해야 하나.... 왜인지 변명처럼 느껴져서 꺼려졌다. 특히 나 자신을 숨기기 위해 하는 거짓말은 더더욱 안 하려고 하고 있고 안 한다. 나의 있는 그대로를 포장하고 싶지 않다. 나를 사랑하는 건 아직 멀었지만 싫어하진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강**


제목 : 기대

요새 기분이 오락가락한다. 그래도 1학년 때보다는 기분이 좋다. 살아가면서 시간이 지나 조금씩 잊히는 것 같다. 그래도 아직은 힘든 부분도 있으니 조금씩 나아지기를 빌어야겠다.



김**

 

오늘의 감사 일기

 -아빠에게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운동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사감쌤 감사합니다.

 -그냥 다 감사합니다.

      

제목: 현타

 저번 주에 아빠랑 인생 얘기를 나눴다. 안 그래도 현타가 자주 오는데 난 아직까지 진로를 못 찾았다. 왜냐면 난 돈 버는 일보단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는데 하고 싶은 일은 딱히 콕 집어서 찾지 못했다. 아니다 어쩌면 찾았는데 확실하게 못 하는 거 같다. 그 점에 대해서 아빠가 말해줬는데 내가 보이는 일을 뭐든지 장점보다는 단점을 먼저 보고 단점을 구석구석 찾아내는데 장점을 잘 찾지 못한다. 라고 얘기를 해주셨다. 난 몰랐는데 주변에 얘기를 들어보고 생각을 해보니 정말 그런 거 같다. 아빠는 그 점을 고치고 생각은 적당히 하고 실천을 해라고 하는데 난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고쳐라 는 건지 잘 모르겠다. 분명 아빠는 해답을 아는 것 같은데 빙빙 돌려 말하니 잘 모르겠다. 그걸 생각하고 있으면 현타가 자꾸 온다. 다음에 또 아빠랑 얘기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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