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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마을이야기평화사진관2021년
#합천평화고 #신입생모집중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들을 뒤로한 채 24기 졸업생들이 정든 교정을 떠나간다. 웃다가도 울고, 울다가도 웃음이 나는...떠나는 이도 남는 이도 슬프면서 기쁜날이다. 사회에 나가면 치열하게 살아낸 대안학교 3년의 과정들이 일상의 우연이 되어 삶의 지혜와 용기로 졸업생들의 인생에 찾아올 것이다. 너희는 그 행운을 가질 자격이 충분하다. 함께여서 행복했다. 잘가라 3학년 뜨겁게 안녕이다. 간절한 소망은 일상 속에서 작은 우연이 되어 훗날 기회가 왔을 때 폭죽이 되어 터진다 -김이나의 작사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