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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마을이야기평화사진관2022년
올해 마지막 느림장이 적중보건소 앞마당에 서 열렸습니다. 마지막인 만큼 느림장의 취지를 살려 마을과 함께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적중초등학교 학생, 교직원분들과 한판 즐겁게 놀았습니다. 학생들은 게임에서 획득한 엽전으로 장을 즐기고, 어른들께는 좋은 곳에 쓰겠다는 의지로 돈을 받았습니다. ㅎㅎ 라디오 사연을 보낸 황소연 선생님 덕분에 초계에 계신 분들도 많이 구경 오셨네요^^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함께하는 즐거움이 더 큰 느림장~
내년엔 더 알찬 모습으로 만나뵙겠습니다.